세계 최대의 음향 전문기업 하만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김한준)는 JBL 브랜드로 오는 6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에 2년 연속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회 30주년을 맞은 한국여자오픈 주최측은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 및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인데, 특히 갤러리 플라자 등 고객들의 휴식 공간을 예년보다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 트럭,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이에,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공식 협찬사인 JBL은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및 헤드폰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골프 축제’로서의 한국여자오픈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갤러리들을 위한 경품 행사에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국내 최고 골퍼들의 경기도 보고 JBL 블루투스 스피커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기아자동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에 JBL이 카오디오로 탑재되면서 JBL은 기아자동차와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만코리아 관계자는 “JBL은 하만의 다른 브랜드들과 같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세계적인 팝스타 및 스포츠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면서 젊은 층에 좀 더 가깝게 다가 가려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아자동차와 함께 가족 대상의 오토캠핑 행사,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 협찬, 한국여자오픈 협찬 등의 공동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층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