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다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정맥이 피부 밖으로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혈관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부른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짧은 옷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간 신경 쓰이고 번거로운 질환이 아닐 수 없다. 하지정맥류는 특히 약물만으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로 연결되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수술 경력을 보유한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참하지외과는 개원 이래 하지정맥류 단 한 가지 질환만을 취급하는 전문 병원이다. 참하지외과는 하이엔드 혈관초음파 GE P7, 3세대 1470nm 레이저기계, 1회용 레이저 fiber, 2세대 고주파 VNUS 기계, 이동식초음파 LOGIQ 등 하지정맥류 진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참하지외과의 박인수 대표원장은 “처음 장비를 도입할 때는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대학병원급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다면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선의 치료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감행했으며 그것이 우수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참하지외과는 고주파수술 도입 후 동급 병원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100례, 200례를 돌파하는 풍부한 수술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AVIF로부터 고주파수술 최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국제 혈관외과학회인 LINC AP에서 초청연자 자격으로 고주파수술의 장기 결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재발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며 치료 후 재방문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로 혈관초음파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