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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광명동굴 와인교실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에서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와인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명동굴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는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널리 알리고, 와인 매너와 와인 테이스팅 등 교육을 통해 와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설된다.

소믈리에 최정욱 씨가 강의하는 와인 교실은 광명동굴과 인접한 자원회수시설 내 에코에듀센터 1층 멀티룸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연중 상설로 운영된다.

대상은 관심 있는 광명동굴 방문객과 지역 주민으로, 참가비용은 매회 5000원이다. 참여자는 한국와인 2종을 시음한다.

교육 인원은 매회 20명 내외로 최소 진행 가능 인원은 8명이다. 단체는 특강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동굴 홈페이지(http://cavern.gm.go.kr)를 참고하고, 예약은 이메일(sommelier@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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