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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한, 대구 사월동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383가구 분양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주)서한은 17일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아파트 383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1층~지상15층의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132가구 ▷84㎡B 196가구 ▷98㎡ 55가구다.

모든 세대 남향 위주 배치다. 단지 안에 여러 개의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분위기의 웰빙 아파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월드컵공원, 남천수변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 도심 휴양공간이 인접해 있다. 피트니스센터, 키즈케어센터, 실버라운지 등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주차시설 지하화,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된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 이 들어서는 대구시 사월동은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정평역,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수성IC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이마트, 홈플러스,롯데시네마, 금융ㆍ의료ㆍ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아울러 시지초교, 시지고, 덕원중고 등 명문학군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에 17일 문을 연다. 2018년 11월 입주예정이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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