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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련산파크자이’ㆍ‘답십리파크자이’ 17일 동시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오는 17일 서울에서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연다.

백련산파크자이<조감도>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대 응암3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지상 10~20층, 9개 동에 678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은 ▷49㎡ 59가구 ▷55㎡ 7가구 ▷59㎡ 17가구 ▷84㎡ 209가구로 나뉜다.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도심과 교외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응암초, 충암중ㆍ고, 명지중ㆍ고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로 예정됐다.

답십리파크자이는 GS건설이 동대문구에 짓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다. 답십리동 25번지 일원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상20층짜리 9개동, 8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5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규모는 ▷49㎡ 109가구 ▷59㎡ 145가구 ▷84㎡ 97가구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있는 내부순환로 사근램프로 진출입이 쉽다.

답십리초, 숭인중, 동대문중, 전일중, 전농중, 전동중, 장평중, 휘경중, 동대부남중, 휘경여중, 해성여고, 휘경여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북측에 대규모 공원(답십리공원)이 있고 남측으로 15~20분을 걸으면 청계천까지 닿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만들어진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두 단지는 공히 21일 특별공급, 22~23일 1ㆍ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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