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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정황 ‘급락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 정황이 드러나면서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5.59%(245원) 내린 4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감사원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2013~2014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최소 1조5000억원의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대규모 부실 속에서 900억원 규모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등 방만 경영 실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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