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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0.1원 오른 1173.3원 마감…FOMC 앞두고 관망세
[헤럴드경제]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1,173.3원으로 전일보다 0.1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1,173.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기준환율이 상승 출발한 영향을 받아 오전 한때 장중 1,18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장중 중국과 일본 증시가 반등한 데다 위안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1,173원과 1,174원 사이에서 안정세를 찾았다.

여기에 16일 새벽(한국시간)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오후 들어 달러화 매수세가 크진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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