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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에 80% 싼 롯데 광주점 모피대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7~19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10억원대 규모의 ‘진도모피 패밀리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남 최초로 진도, 엘페, 끌레베 3개 브랜드의 하프코트, 재킷, 베스트, 롱 코드 등 여성용 모피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진도모피 밍크 하프코트 150만원, 엘페 아더 Fur 90만원, 진도모피 휘메일 재킷 3백49만원, 끌레베 밍크 트리코트 머플러 14만원 등이다.

특히 할인행사에서 접하기 힘든 세이블(최고급 모피) 상품을 정상가 대비 80% 저렴하게 판매하고 해외수입 상품의 경우 최대 60% 할인하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0여 가지의 모피 신상품 샘플이 전시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매장에서 여성 소비자가 모피 옷을 입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

또한 행사 기간 중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과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밍크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함께 진도모피 구매고객 대상으로 옷장 속 잠자고 있는 모피를 가지고 오면 17,18일 이틀간 9층 이벤트 홀에서 무료 리폼서비스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패션 황인혜 파트리더는 “한여름에 모피행사는 대표적인 겨울 상품인 모피를 고객들께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역 시즌 마케팅”이라고 전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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