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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레쥬르,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뚜레쥬르가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떠먹는’ 케이크는 칼로 자를 필요 없어 편리하고, 스푼으로 뜨기 편한 무스 타입으로 만들어 디저트로 특히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는 달콤한 망고무스와 치즈무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각 전용 용기에 케이크 시트를 얇게 깔고, 그 위에 치즈무스와 망고무스를 차례로 올렸다. 무스 사이사이에 쫄깃한 망고 과육을 넣어 씹히는 맛을 살리고, 망고 과육을 케이크 위에 풍성하게 올려 마무리했다. 차게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일반 케이크 대비 부드러운 질감과 가벼운 식감으로 더운 날씨에 특히 잘 어울린다. 가격은 2만4000원.


기존 제품인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케이크’도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꿔 새로이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두 제품 모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이색 케이크”라고 설명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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