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은 경찰로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고 고소 취하 보도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이어 “고소 건은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진위 여부가 가려진 바 없다”라며 “박유천은 혐의가 없고 성급한 보도로 인해 치명적인 명예 훼손을 당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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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제공] |
고소 취하 사실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고소 취하 사실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는 박유천 무혐의를 입중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강남경찰서는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박유천이 피소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어 14일 한 매체를 통해 오후 고소 취하 사실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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