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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 고척돔서 고객초청 ‘넥센타이어데이’ 갖는다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강정호, 박병호 등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출신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국내에서도 스포츠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 중 5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권과 야구 모자, 응원봉,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넥스트레벨 고객 양혜정 씨가 경기 시구자로, 넥센타이어 임금옥 한국영업총괄 전무가 시타자로 나설 계획이다.


경기장 외부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ㆍ캐릭터인형과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5회 클리닝 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타이어 굴리기 게임 1등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넥스트레벨 걱정 제로 프로그램’과 같이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며 “각종 문화, 스포츠 행사에도 고객 초청 등의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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