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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현아, 생일 선물은 팀 해체설?…“안타까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포미닛이 데뷔 7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해체설이 보도되기 불과 이틀 전에 팬들과 만나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3일 연합뉴스는 포미닛이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포미닛 해체설이 불거지기 이틀 전인 11일 현아는 팬들과 함께 소속사에서 마련한 생일파티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생일파티에서 현아는 포미닛 해체와 관련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 사실을 접한 팬들은 “생일 선물로 팀 해체”, “생일 파티 때는 밝은 모습을 보여서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으며 나머지 맴버들은 아직 재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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