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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서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 가장 불행한 직군은 마케팅ㆍ홍보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험사 리버풀 빅토리아가 성인 31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업주부는 87.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2위는 접객ㆍ이벤트 기획 종사자로 86.3%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3위는 예술ㆍ디자인 직군(83.9%), 4위는 레저ㆍ스포츠ㆍ여행 직군(83.7%)였다.

반면 가장 불행한 직군으로는 마케팅ㆍ광고ㆍ홍보 분야 종사자로 53.8%만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가게 직원의 만족도는 70.8%, 공무원은 70%, 판촉사원은 67.4%, 경찰ㆍ보안요원은 59.4%였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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