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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산 시장 장보기, 세월호 넘어 지역경제살리기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15일 제9회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구로대교구, 금천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한 600여명의 성도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을 방문한다.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2014년 4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세월호 합동 분향소 방문과 성금전달로 시작돼 주기적으로 안산의 재래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하는 안산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으로 바뀌었다.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약 8차에 걸친 방문에서 성도 8000여명이 약 3억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이번 방문은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아홉 번째 방문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장 경제에도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 맞추어 교회 성도 600여명이 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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