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나뚜루팝, 1인용 ‘구름 팥빙수’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이 빙수 시즌을 맞아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사이즈 ‘구름 팥빙수’를 출시한다.

구름 팥빙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베이스에 팥과 고소한 견과류를 토핑해 오도독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특히 고객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 토핑을 직접 선택 할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이중용기 안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어 마치 구름 위에서 즐기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살린 제품으로, 지난해 4월 출시해 인기몰이 한 ‘구름빙수’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가격은 5500원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지난해 독특한 모양으로 SNS상 이슈가 된 구름빙수를 리뉴얼해 고객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 토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인 나뚜루팝 구름 팥빙수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in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