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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안개로 만든 보드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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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샌프란시스코의 안개가 함유된 보드카가 출시됐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포그 포이트 보드카(Fog Point Vodka)는 샌프란시스코의 안개와 캘리포니아 와인이 만든 보드카의 합작품이다.

<사진=123rf>

이 보드카의 생산자인 행아 원(Hangar 1)은 포크 포인트 보드카의 판매 수익 가운데 일부가 포크 크웨스트(FogQuest)에 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크 크웨스트는 물이 부족한 지역들이 비와 안개에서 물을 추출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다.

포크 포이트 보드카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한병에 125달러(14만7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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