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 런던에 위치한 미국의 유명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Pizza Hut)이 최근 맥주가 함유된 피자를 출시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피자헛은 최근 수제 맥주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단순히 메뉴에 수제맥주를 포함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피자 반죽에도 맥주를 넣었다.

<사진=123rf>

영국 피자헛 마케팅 부장인 케스 오스틴은 “맥주가 함유된 피자는 전국의 피자헛 체인점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자헛은 맥주 피자 외에도 각종 새로운 피자를 출시하고 있다. 신메뉴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치즈버거 크러스트 피자와 소시지 크러스트 피자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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