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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하차없이 간다”…샌더스, 경선 완주 의지 천명
[헤럴드경제]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승리를 선언했지만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경선 완주 의지를 밝혔다.

샌더스 의원은 오늘 경선이 열린 캘리포니아 주에서 연설을 통해 오는 14일 마지막 경선지인 워싱턴 D.C.의 프라이머리에서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샌더스는 또 사회, 경제, 인종, 환경 정의를 위한 우리의 싸움을 필라델피아로 가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다음 달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하차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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