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동구 -0.21%, 달서구 -0.18%, 북구 -0.10%, 수성구 -0.06%, 남구 -0.04%, 달성군 -0.02% 순으로 내렸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14%, 66-99㎡미만이 -0.12%, 99-132㎡미만이 -0.12%, 132-165㎡미만은 -0.08%, 165㎡이상이 -0.0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평균 -0.19% 내렸으며 달서구 -0.28%, 북구 -0.24%, 동구 -0.21%, 수성구 -0.13%, 남구와 달성군 -0.06% 떨어졌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지역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입주물량이 달성군 지역에서 북구와 동구지역으로 확대 되면서 하락세를 보이는 지역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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