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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사무실 커피 솔루션의 선구자, 카페다뉴브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한국인들은 커피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다.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올 정도이고,편의점 원두커피 매출이 매년 3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커피 공화국’이란 우스개 소리도 들린다.

양적만큼이나 질적 성장도 뒤따르고 있다. 과거에는 믹스커피, 캔커피 등을 선호해왔다면 지금은 원두커피나 핸드드립 커피와 같은 고퀄리티 커피들이 사랑 받는 시대다. 이 때문에 직장에서도 전문 기계를 도입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이처럼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은 ‘소유보다 사용’에 착안, 원두커피 머신 렌탈 사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카페다뉴브가 얼마 전 헤럴드경제의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카페다뉴브는 굴지의 대기업인 L그룹에서 30여 년 자판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원진과 사원들이 똘똘 뭉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누적 3,000여 대 직영 및 지방 3,000여 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통 에스프레소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편리한 기능의 커피 머신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녀, 특히 젊은층의 선호에 맞는 다종의 블랜딩 및 싱글 오리진 커피 제공에 노하우를 쌓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 또한 무척 밝은 편이다.

카페다뉴브의 우정희 대표는 “이번에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신규 기계 및 다양한 맛의 커피 개발하는데 더 힘쓰겠다.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단언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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