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전셋값 상승으로 인한 전세자금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주요 5개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총액이 올해 1/4분기에 1조9679억원이나 불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만큼 팍팍한 대도시를 벗어나 나만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간편하게 지을 수 있는 협소주택(소형주택)이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렇듯 ‘내집 짓기’ 열풍이 불면서 시공 방식, 자재 사용 면에서도 나날이 다양해지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주택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특허 받은 조립형벽체블록 전문업체로서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추구하는 주식회사 아목 ‘2016 고객감동브랜드 대상’에 그 이름을 올리며 신자재를 이용한 전원주택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주식회사 아목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면서 경제성 및 내구성을 가진 ALC블록을 접목시켜 개발한 우드블록으로 에코프랜들리하우스를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다. 비전문가도 시공이 가능한 조립식우드블럭은 다른 공법과 비교해 건축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외장재·단열재·내장재를 접착해 현장에서 구조체, 내외장재 및 단열재를 한 번에 시공 가능한 신자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부재 간에 어떠한 틈새도 발생하지 않아 단열·방습·방수·방음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회사 아목의 정은희 대표는 “높은 시공비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 확립이 가능하게 해주고 디자인의 차별성을 둘 수 있게 했다. 앞으로도 최적의 주택건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