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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티벌ㆍ프로야구 겹치는 10∼12일…“ 종합운동장 대중교통 이용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코리아 2016 ’와 프로야구 경기가 겹치는 10~12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8일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동안 15만명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소에 따르면 10~12일 올림픽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펼쳐진다.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EDM 매니아 10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두산과 롯데가 맞붙는 2016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10~12일 사흘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1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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