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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뷰, 1채널 블랙박스 ‘CR-2000R 솔로’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풀HD 화질의 1채널 블랙박스 ‘CR-2000R 솔로(Sol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영상 녹화에 특화돼 있다. 이 제품은 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총 8가지 주행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촬영과 동시에 저장이 가능해 사고 발생 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행 영상과 주차 영상이 따로 녹화되는 듀얼 메모리 슬롯이 적용돼 빠른 영상 검색은 물론 영상 저장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전방 134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영상 녹화 시 사각 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소니 엑스모어 CMOS 센서를 적용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생생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HD 화질로 촬영 시 초당 60프레임까지 지원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파인디지털은 “프리미엄급 블랙박스에만 적용되는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경고음을 발생시켜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블랙박스 본연의 필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은 낮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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