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3명의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정무수석에 김재원 전 국회의원, 미래전략수석에 현대원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교육문화수석에 김용승 가톨릭대 부총장 등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통일부 차관에는 김형석 청와대 통일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환경부 차관에는 이정석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된 김재원 전 의원

/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