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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야마하뮤직코리아, 신시사이저 ‘몬타주’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신시사이저 ‘몬타주(Montage)’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몬타주’는 이전 모델인 DX 신시사이저 ‘모티프(Motif)’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며 “‘모티프’가 악기 하나로 곡 작업을 완성시키는 ‘워크스테이션’ 개념이었다면, 몬타주는 현장성과 음색 제어를 중시해 무대 위의 퍼포먼스를 더욱 화려하게 이끌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연주와 동시에 음색 제어가 가능한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개념, 연주 도중 극적인 효과를 원할 때 제각기 움직여야 했던 조작 요소를 통합하는 기능인 ‘수퍼 노브(Super Knob)’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다른 음색으로 넘어갈 때 기존에 연주하던 소리가 끊기지 않는 SSS(Seamless Sound Switching) 기능으로 출력 회로를 고급화 해, 기존 ‘모티프’에서 사용하던 소리를 불러오더라도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FM-X’ 사운드 엔진이 추가로 탑재돼 정통 주파수변조합성 방식의 사운드를 융합시켜 소리의 표현력을 넓혔다.

‘몬타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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