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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상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교수
- 혈액종양내과 교수ㆍ연구부원장…6월부터 2년간 임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연구부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이 지난 5월20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6년 한국임상암학회(KACO) 제 14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6월부터 2년이다.

임영혁 신임 이사장은 “한국임상암학회는 암환자들에게 최고의 맞춤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암전문가들이 다학제적 통합진료와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암 환자분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회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임상암학회(KACO)는 2005년 창립돼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 750여명의 전문의와 종양간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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