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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클럽]LG하우시스, 해외시장 공략 등 2017년 실적 성장세 기대

  • 기사입력 2016-06-02 06:48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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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국내 건축자재 시장의 성장이 예견되는 가운데, LG하우시스가 올해 ‘수익동반성장’을 핵심키워드로 삼아 수익창출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특히 올 한해는 ▷친환경 및 에너지절감 건자재 시장 선도 ▷자동차 소재ㆍ부품, 가전 표면재 등 고기능 소재 사업의 성장 ▷미국ㆍ중국 등 글로벌 주력시장 공략 및 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 등으로 실적상승을 꾀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실적 추이. [자료=에프앤가이드]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하우시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4.56% 증가한 1719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5.70%) 늘어난 2조9264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 순이익도 40.26%(998억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도 괜찮았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 늘어난 6758억원, 영업이익은 28.3%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했다.


LG하우시스는 “건축자재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창호ㆍ바닥재ㆍ벽지ㆍ고성능 단열재 등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시장 확대, 미국ㆍ중국ㆍ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2분기에도 창호 등 건축자재의 B2C 시장 확대,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 가동에 따른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 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을 동반한 성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분기 실적 성장세는 미국 시장의 수익증대가 컸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년비 증가한 영업이익 약 85억원 중 최소 60%는 미국 인조대리석 업황 호조에 기반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LG하우시스는 천연대리석과 비슷한 프리미엄 제품인 엔지니어드(e) 스톤 ‘비아테라’의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부터 미국 자동차원단, 연말 e스톤 증설공장이 가동되므로 2017년 미국 현지법인의 매출은 약 900억원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오장수 LG하우시스 사장. [사진=LG하우시스]

올해 하반기에는 북미 엔지니어드 스톤 2호 라인도 완공 예정에 있다.

LG하우시스는 미국 듀폰사에 이어 글로벌 인조대리석 시장 2위 업체다.

친환경 및 에너지절감 건축자재 사업에서는 바닥재 ’지아‘(Zea)와 벽지ㆍ고단열 창호 시리즈인 ’수퍼세이브‘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창호의 경우 정부의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창호공급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관련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줄일 수 있는 바닥재인 ’지아 소리잠‘을 전략상품으로 내세워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지아소리잠‘이 신축 아파트 시장에 적용된 것은 1650세대였으나, 지난해엔 이보다 10배 이상 많은 2만1600여세대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상황은 보다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 두바이 국제 인테리어자재 전시회’ 참가한 LG하우시스. [사진=LG하우시스]

채상욱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2014년말~2015년 상반기 착공한 물량에 대한 B2B 시장이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이므로 이때부터가 마감용 건자재의 실적을 기대할만한 시점”이라며 “LG하우시스를 위시한 인테리어 건자재 기업의 매출 본격화가 이뤄진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에 올라있는 자동차 소재부품은 자동차 원단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경량화부품 공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선 울산에, 중국에선 톈진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지난 4월에는 미국 조지아주 원단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북미지역 현대ㆍ기아차, 제너럴모터스, 크라이슬러 등 완성차 업체에 원단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경량화부품 연구개발 및 공급확대에도 나서고 있으며, 기존 경량화 소재인 LFT(Long Fiber Thermoplastics) 제품 라인 추가와 더불어 CFT(Continuous Fiber Thermoplastics) 소재의 신규 생산라인을 갖추고 올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자재 매출 증가와 고기능성 소재 부문 마진 안정화에 힘입어 2017년까지 실적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영업이익은 10.60% 늘어난 1901억원, 매출액은 6.56% 증가한 3조1183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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