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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 글로벌 최초 대용량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단독 수입해 판매하는 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 ‘라즈베리 헤어 식초(린싱 비네거)’의 대용량(400ml) 제품을 내달 1일 글로벌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프랑스 전통 방식에서 유래된 식초요법에 착안해 개발된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다. 이 제품은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뒤, 1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만 4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분에 한 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이브로쉐는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라즈베리 헤어 식초 대용량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 150ml(9900원)에서 400ml로 용량은 2.6배 늘리고, 가격은 1만1900원으로 45% 가량 저렴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영은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 대용량 출시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6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브로쉐 럭키 키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브로쉐 럭키 키트는 립앤아이리무버 정품과 트래블 키트 사이즈의 샤워젤, 샴푸 등 다양한 제품들이 랜덤으로 구성됐으며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헤어 식초는 국내 내추럴 헤어 케어 열풍을 선도한 제품으로, 한국 시장의 요구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브로쉐는 다양한 종류의 저자극 헤어케어 상품군을 확대해 보태니컬 토탈 뷰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식초는 실리콘과 파라벤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고 두피와 모발에 적정한 PH 농도로 맞춰진 식초가 함유돼 있어 따로 희석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머리를 헹구는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에 흘러내리도록 뿌린 뒤, 두피와 모발에 스며들게 가볍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구면 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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