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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무늬만 건설업 면허 퇴출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 수원시는 31일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협의회 소속 건설업체 대표자들과 건전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수원시협의회 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도 부시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수원시는 올해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를 추진해 전문건설업 등록면허만 있고 실제로 영업활동을 하지 않는 업체와 등록기준에 미달된 부실업체 등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기로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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