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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터틀’ 피규어가 롯데리아에 온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롯데리아가 오는 6월 16일 개봉하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6월 한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닌자터틀 전용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닌자 피규어 세트 4종을 한정 판매한다.

닌자터틀 전용 메뉴 3종은 닌자핫크리피버거(세트 6300원, 단품 4500원), 상큼한 청포도 맛을 살린 닌자에이드(1700원), 진한 녹차아이스크림과 초코 쿠키를 곁들인 닌자토네이도(2200원)다.

닌자핫크리스피버거는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52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 캐릭터를 소형 피규어로 특별 제작한 ‘닌자 피규어’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닌자 피규어 세트는 닌자핫크리스피, 불고기, 새우, 데리 버거의 4종으로 구성됐으며, 피규어는 세트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증정한다. 닌자핫크리스피피규어세트 7100원, 새우피규어세트 6200원, 불고기피규어세트 6200원, 데리피규어세트 5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닌자 한정 제품 구매가 아니더라도 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롯데리아의 모든 세트 제품 구매 고객에게 닌자 한정 제품 3종에 적용되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 개봉 보다 먼저 롯데리아 매장에서 영화 속 주인공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SF영화 트랜스포머를 제작한 마이클 베이가 지휘봉을 잡은 영화로 6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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