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또 오해영’의 9회 시청률이 이번에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또 오해영’ 9회는 시청률 7.99%(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 자체최고시청률 7.798%보다 0.192%포인트 더 높아진 수치이다.
특히 이번 수치는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의 성적까지 기록했다.
‘또 오해영‘은 첫방송이후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격력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