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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메리어트, 한강에서 치맥을…‘프리덤 패키지’ 출시
- 호텔 셰프가 차린 치킨과 맥주 세트 나들이용 박스로 제공
- 유아풀이 있는 호텔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모두 무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호텔은 뜨거운 여름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의도 프리덤 패키지(Yeouido Freedom Package)’를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른 무더위로 인해 한강 및 여의도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겨냥해 출시된 ‘여의도 프리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3가지 특제 소스와 함께 닭다리살, 버팔로윙, 꼬치구이로 구성된 치킨과 맥주 세트를 피크닉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객실은 커플이 이용하기에 좋은 스튜디오 타입과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1베드룸 아파트먼트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치맥(치킨과 맥주) 세트를 들고 한강으로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1개도 증정한다. 

셰프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어반 테라스 친친템포에서 요리하고 있다.

또한 특별히 금요일에 체크인 하는 고객이라면 치킨과 맥주 세트 또는 친친템포 2인 이용권 중 선택할 수 있다. 친친템포는 호텔 2층에 위치한 어반 테라스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바비큐 그릴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친친템포는 패키지 고객이 아니어도 인당 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아풀이 있는 호텔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들은 사우나와 피트니스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인근에 여의도 공원과 한강, IFC몰, 국회의사당, 샛강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서 나들이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패키지의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스튜디오 28만 9000원부터이며, 1베드룸 아파트먼트 31만 9000원부터이다. 금요일 투숙 시 친친템포 2인 이용권을 선택할 경우에는 스튜디오 31만 7,000원부터 이고, 1베드룸 아파트먼트는 34만 7000원이다.

예약은 전화(02-2090-8025)나 호텔 웹사이트(www.measeoul.com)로 하면 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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