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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에서 쇼핑하고 ‘2016 미니쿠퍼’도 받고…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인터파크는 오픈 20주년과 ‘톡집사(Talk 집사)’ 오픈을 맞아 ‘2016 미니쿠퍼, 운명의 주인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인터파크 쇼핑 앱에서 ‘톡집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톡집사’를 통해 상품문의 및 추천, 깎아줘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16 미니쿠퍼를 증정한다. SNS에 이번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2배가 된다. 추첨 발표는 7월 11일 오후 2시다.

인터파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인터파크투어야 노~올자’, 선착순 3000명으로 작가의 얼굴이 들어간 머그잔을 증정하는 ‘우리가 함께 책을 사랑한시간’ 이벤트와 공연문화 관련 페이지인 ‘토핑’에 가입할 시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 =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 쇼핑이 최근 선보인 ‘톡집사’는 AI 기술을 적용한 쇼핑 챗봇 서비스다. 고객 문의를 빅데이터화 해서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자동 응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고객 요청 시 포털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한 상품 최저가를 제시하며, 여기에 ‘깎아줘’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옵션, 배송 방법 선택 등이 미포함된 포털 노출 가격이 아닌 상품 최종가격의 최저가를 제시해 고객의 시간·물리적 번거로움을 줄인 게 특징이다.

인터파크쇼핑 이영화 기획실 팀장은 “톡집사 서비스 체험 활성화를 위해 2016년형 미니쿠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톡집사’를 통해 최상의 모바일 쇼핑 경험과 함께 미니쿠퍼를 선물받는 행운도 함께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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