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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지난 3분기 ‘美 친환경 특허’ 54건 최다
[헤럴드경제]지난해 3분기 미국에 새롭게 등록된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분야 특허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특허 건수가 토요타와 GM 등 주요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미국 특허상표청에 신규 등록된 특허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부문 특허는 모두 916건이었는데, 현대기아차가 54건, 토요타가 41건, 포드가 36건을 등록했다.

또 자동차업체의 신규 특허의 대부분은 하이브리드·전기차 기술과 연료전지 기술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3월 말 현재 국내에서 2만700여 건, 해외에서 6900여 건 등 모두 2만770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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