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8일 오전 경기북부 고양·파주지역에서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대남전단이 대거 발견됐다.
견된 대남전단에는 북한 정권을 선전하고 미국을 위협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 경위와 수량 등을 조사하고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파주시 문산읍에서 북한의 임
진강 방류를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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