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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멸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오리지널 멸균제품(190ml)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살균우유와 달리 유통기한도 제조일 기준 10주이기 때문에 여름철 야외활동 시 우유를 즐기기에 더욱 편리한 제품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불내증 및 소화 기능이 약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으로 유당(lactose)만 분리해 제거하고, 우유 본연의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을 2배로 강화해 누구나 배 아픔 없이 더욱 건강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멸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일유업의 가정배달 서비스인 ‘매일 다이렉트’를 통해 고객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정배달 서비스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신청하는 신규고객 300명에게 매일유업의 맞춤형 냉장택배 서비스인 ‘밀크박스’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멸균제품을 포함해 매일유업의 다양한 멸균우유 제품 24개로 구성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멸균제품은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락토프리 우유에 무균팩을 적용해 출시한 제품으로, 상온에서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 아픔 없이 우유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며 “평소 복통 등의 불편한 증상들로 우유를 기피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가정배달 서비스 신청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유업의 다양한 멸균 우유 제품들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우유를 마시는 즐거움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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