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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들 모여라”…6월 11일 청춘남녀 500명 ‘이색 미팅’
[헤럴드경제]싱글 청춘남녀를 위한 달콤한 미팅이 열린다.

오는 6월 11일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직장인 싱글남녀 500명을 위한 이색적인 미팅 이벤트가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 대상자는 25세(92년생)에서 35세(82년생)까지며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남성은 3만원, 여성은 2만 5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는 아이파크 몰의 맛집에 입장하면 안내요원이 남녀 2:2로 좌석을 배치해 맛있는 식사와 함께 첫만남을 가지게 된다.



오후 5시에서 8시까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낭만적인 인디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이성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행사를 기획한 덴티스테 관계자는 “키스데이를 맞아 청춘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로운 인연도 찾고 함께 여름밤 콘서트를 즐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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