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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야한 햄버거 광고…“빵부터 드세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性)진국’ 일본의 햄버거 광고에 누리꾼들이 혀를 내둘렀다. ‘크기’로 승부하는 햄버거를 여성의 풍만한 가슴과 절묘하게 매칭시키면서 먹음직스럽게 표현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에서 판매 중인 햄버거 광고의 스틸 사진이 올라왔다. ‘메가 버거’라는 명칭에 걸맞게 햄버거 사이즈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업체는 자사 햄버거의 압도적인 크기를 어필하기 위해 여성의 풍만한 가슴을 내세웠다. 햄버거는 속옷 차림인 여성의 F컵 가슴골에 끼워져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자세히 보면 이 광고에서 햄버거의 빵이 없다. 대신 여성이 두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 햄버거의 빵 역할을 하도록 연출했다. 이 여성은 혀까지 살짝 내밀면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고에는 ‘비프 앤 버스트 천국! 거유 메가버거 마침내 상륙!’, ‘엄청난 볼륨, 압도적 탄력!’ 등의 문구도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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