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달려라병원, “인도 의사에게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 전수”

인도 의사, 박재범 원장의 어깨 관절내시경, 인공관절 수술 참관 및 교육

 

(2016년 5월 25일-서울) 한국의 의료기술이 알려지면서 해외환자는 물론 선진기술을 배우고자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진들이 늘고 있다.

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지난 23일 인도 의사를 대상으로 한 ‘어깨 관절내시경 및 어깨 인공관절’ 강의 및 수술시범을 진행했다.

이날 수술에는 인도의사 Dr SR Sundararajan, Dr Abhay Mohan Kulkarni, Dr Prashant Vilas Bhandari가 참관했다. 이들은 달려라병원 내부와 모어케어센터(비수술실), 스포츠메디컬센터 등 의료시스템을 둘러보고 박재범 원장의 어깨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Dr SR Sundararajan는 “어깨 치료 및 수술에 두각을 나타내는 박재범 원장과 훌륭한 의료진들이 있는 달려라병원 올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라며 “체계적인 어깨 수술 프로세스와 최신 시설의 수술실 환경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달려라병원 박재범 원장은 “외국인 의사에게 제공하는 의료기술 연수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한 호감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수술 참관 및 연수가 인도의 어깨치료 수준을 한층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달려라병원은 지난해에도 인도, 대만, 독일 의료진에게 수술법 등 의료연수를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선진의술 전파에 힘쓰고 있다.

 

 

edwi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