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2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딸 수현이의 백일 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안재욱과 그의 아내, 또 딸 수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안재욱은 “참. 궁금해하실까봐. 조세호씨는 또 안오셨습니다”라며 조세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세호는 한 프로그램에서 김흥국이 “안재욱 결혼식 왜 안왔냐”고 묻자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해 해 주변인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라는 애칭을 얻어 각종 패러디를 통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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