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남시 청소년종합예술제, 미사초 서유정 학생 등 26개팀 수상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제24회 하남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1일 개최됐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특히,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학부모와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하남시 대회는 230여명이 참가하여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총 4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경연을 펼친 결과 ‘한국음악기악’ 초등부 최우수 미사초등학교 서유정 학생을 비롯한 부문별 총 26개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의 성적을 거둔 청소년 14개팀은 올 9월에 열리는 경기도 대회에 하남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이근복 주민지원국장은 “이번 경연이 하남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적 재능의 발휘를 통해 경기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