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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으로 말 못한더니"....조영남, 주말 콘서트 강행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작 논란’에 휩싸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조영남이 오는 28일 동료 가수와 함께 쎄시봉 콘서트에 참석한다.

공연 관계자는 “조영남 측이 해당 콘서트가 오래전부터 잡아 놓은 일정이며 다른 출연자와 함께하는 공연이라 취소하기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25일 전했다.

앞서 조영남은 대작 논란으로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갤러리 전시회와 20일 단독 콘서트 ‘조영남의 봄소풍’, 21일 ‘조영남 빅 콘서트’을 연이어 취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은 “충격으로 말을 못한다더니”라고 꼬집었다. 이는 최근 조영남의 소속사가 “조영남이 충격으로 말을 못해 인터뷰를 못한다”고 밝힌 바에 따른 것.

한편 조영남은 화백 A씨가 조영남의 그림은 사실 자신이 그린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대작 논란에 휩싸였다. 조영남은 이에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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