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주류로는 처음으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100%를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로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의 전통과 양조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3년 일품진로는 국회에서 열린 IOC위원 초청 행사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행사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7월에는 패키지와 맛을 모두 새롭게 단장하는 등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증류주 자리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병 모양을 기존의 원통에서 사각의 세련된 모양으로 바꾸고 한지 질감을 살린 상표로 바꾸면서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변경했다. 알코올 도수는 23%에서 25%로 올리고, 주질도 개선해 목통 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을 더욱 살림으로써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특징을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프리미엄 소주로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