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높겠으나 서울·경기도는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낮아 선선하겠다.
이번 비로 30도를 웃도는 폭염은 누그러지겠지만 내일은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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