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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디야커피, 제6회 이디야 뮤직페스타 성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이디야커피가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3만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제6회 이디야 뮤직페스타(EDIYA MUSIC FEST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6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이디야뮤직 커피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지난 21, 2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하나가 됐다.

첫날인 21일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비스트, 백지영, YB, 레드벨벳 등이 공연을 펼쳤으며, 둘째날인 22일에는 에일리, 박재범, 리쌍, 마마무, 휘성, MFBTY가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콘서트 시작 전 콘서트장 외부에서는 ‘비니스트 존’, ‘포토프린트 존’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비니스트존에서는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포토프린트 존에서는 기념 사진 촬영 후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올해는 이디야커피가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이디야커피가 15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데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현장에서 가맹점주님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디야커피가 고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현하는 축제인 만큼 자리하신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로 2011년부터 매년 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초기 인디밴드 공연으로 시작한 공연은 2013년부터 현재의 대형 콘서트 형태인 ‘이디야 뮤직 페스타’로 자리잡았다. 6회째를 맞는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이디야커피의 성장과 함께 매년 초청 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2만명을 초청한 데 이어 올해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3만명 규모로 확대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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