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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도 ‘묻지마’ 여성테러...아이돌가수 중태
[헤럴드경제] 지난 17일 서울에세 발생한 이른바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 여성에 대한 사회적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도 여성 아이돌 가수가 20대 남성의 묻지마 흉기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이돌 활동을 해온 도미타 마유(富田眞由·20) 는 이날 오후 5시께 도쿄 고가네이(小金井) 시의 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팬으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 가슴 등 20곳 이상을 찔렸다.


도미타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의 중태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그가 도미타의 팬이었던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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