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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을 놀라게한 스무살, 벨라 하디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모델 벨라 하디드(20)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18일(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 ‘언노운 걸(The Unknown Girl)’의 레드카펫에서 모델 벨라 하디드가 전례없는 파격적인 노출로 전세계의 이목을 받았다.

그는 붉은 빛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그의 드레스는 허리 부분까지 트여 있어 하디드의 고혹적인 허리-골반 라인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파격적인 노출에도 불구하고 기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으며 여유롭게 드레스 자락을 들어올리는 등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의 파격적인 노출 수위에 현지 언론들은 “하디드가 속옷을 입지 않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며 보도를 쏟아냈다. 현지 대중들은 새로이 ‘칸의 여신’에 등극한 벨라 하디드를 극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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