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다 같이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알몸 사진 보내기 날(National Send a Nude Day)’ 캠페인이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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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3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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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현재 4만여 명이 트윗하는 등 한 때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정도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행사다.
‘알몸 사진 보내기 날’은 2014년 4월 SNS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남자친구에게 누드 사진 보내기 날’이 더욱 확대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자신이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을 보내거나 SNS 등을 통해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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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23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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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특정 단체에 의해 지정된 공식 행사가 아니라 트위터 사용자들끼리 즐기는 일종의 ‘유행’ 같은 것으로 매년 다른 날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세계 네티즌은 ‘알몸 사진 보내기 날’을 축하하며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