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현장에 소방차 15대를 급파해 26분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칠곡소방서 측은 폭발 원인을 질소와 산소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편이 튀어 부대 안 일부 시설물에 불이 옮겨 붙기도 했다.
칠곡 미군기지 전경 |
구미 119화학구조센터 특수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하기도 했다.
칠곡소방서는 “소방서 옥상에서 바라보면 폭발사고 발생 20여 분이 지나서 연기는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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