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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분양 완판 신화…부동산 마케팅 교육에 심혈 -(주)미라클KJ
김기열 대표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은 글로벌경기침체와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김 대표는 평택 파라다이스 오피스텔 320실, 평택 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 944세대 완판, 신논현 마에스트로상가, 용인 코업오피스텔 766실 완판 등 분양대행업계의 신화와 같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최근에는 용인시청 앞 센트럴파크 근처에 들어설 호텔식 명품 소형 아파텔 ‘더트리니티’ 성공분양을 준비 중이다. 분양대행업을 하며 승승장구하던 김 대표는 업계에 몸담고 있는 많은 영업직원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고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동산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김 대표는 분양대행업자가 직업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 그는 “분양상담사와 분양대행업이 부동산 공인중개사처럼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으며, 그와 동시에 계약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직업이 되기를 바란다. 올바른 교육이 선행된다면 이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떳떳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 관련 연구와 교육기관 건립을 위해 박사학위에 도전 중이다. 부동산분양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에서 그의 성공신화를 짐작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부동산 매물들 가운데 누가 이 매물을 원할 것인가를 빠르게 캐치하여 투자를 권유한다. 이 때문에 김 대표가 오랜 기간 분양대행업을 진행하면서 얻게 된 것은 ‘사람’이다. 김 대표는 “고객 분들께서 상담을 받고 다음에 매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신다.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 분양 당시에 혼자서 60%의 상가를 계약한 적이 있다. 분양받으신 분이 또 자기 손님을 데려오시는 식이다. 분양대행사 사이에서도 소문이 나 시행사에서도 저절로 찾아온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부동산에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에는 10개 나올 계약이 2~3개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10개를 접촉할 것은 20개, 100개로 늘리면 된다. 그런 분들을 최대한 많이 찾기 위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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